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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안민정책포럼 外
◆안민정책포럼(이사장 박우규)은 26일 오전 7시30분 안민포럼 위공세미나실에서 ‘사드 배치의 의미와 한국의 안보’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.◆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(원장 노혁)은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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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통증·무기력부터 오르가즘 유발까지…눈에 띄는 '증후군' 어떤 것 있을까
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병원에 운전 중 갑작스레 기절을 한 환자가 실려왔다. 그는 불면증과 구토·오한·환각·환청 증세가 심해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. 로버트 게리 박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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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망막정맥폐쇄증 환자, 심부전 발병률 최대 31% 높다
|병원리포트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빅데이터 분석‘망막정맥폐쇄증’이 있는 사람은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(心不全)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망막정맥폐쇄증은 망막에 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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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즈 96% 예방 가능 약 국내 출시될 듯
에이즈(AIDSㆍ후천성면역결핍증)를 96% 예방하는 의약품이 내년 상반기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.다국적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에이즈 치료제로만 알려진 ‘트루바다’(성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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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다시 주목 받는 알로에…대장암 발생↓ 백신 효능↑ 식품 알레르기도 줄여줘
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 세계 건기식의 생산·소비 동향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. 이 시장에서 수년 전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식품 소재가 ‘알로에’다. 우리나라에선 홍삼이 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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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부터 말기 암 환자 집에서 호스피스 받는다
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 24시.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.다음 달부터 말기 암 환자는 병원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. 보건복지부는 3월 2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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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웰다잉 법안이 갖는 의의와 숙제
윤영호서울대 의대 교수몇 주 전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.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다가 편안한 모습으로 임종하셨다. 어머니는 올 4월 갑작스러운 폐질환으로 죽음의 고비를 겨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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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비염·기관지천식·폐질환을 한 방에 … 국내 ‘칵테일 요법’ 일본에 전수
에이즈를 치료할 때 세 가지 이상의 약물을 동시에 쓰는 방법이 있다. 여러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‘칵테일 요법’이라 불린다. 한방에도 칵테일 요법이 있다. 한 가지 질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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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러스 음모론의 진실
2009년 신종플루(H1N1) 대유행 때와 판박이였다.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산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와 인터넷 게시판에선 다국적 제약회사 등이 메르스 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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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바이러스 음모론의 진실
2009년 신종플루(H1N1) 대유행 때와 판박이였다.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산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와 인터넷 게시판에선 다국적 제약회사 등이 메르스 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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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] 메르스 차단의 일등 공신 유전자 증폭 기술
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기술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한 일등공신은 ‘PCR’이라 불리는 유전자 증폭 기술이다. 감염 의심자에게 실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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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형 글로벌 제약 연구개발 효율 높여야 가능
제약·바이오 업계가 한국형 성공모델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의약품 시장은 인구 고령화로 수요가 늘면서 긍정적으로 전망한다. 하지만 지속적인 약가인하로 수익성은 악화되고 신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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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HIV 감염인은 모두 즉시 치료 받아야"
2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에이즈학회(International AIDS Society, IAS) 회의에서 'START'(Strategic Timing of Antiret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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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, 에이즈 첫 자연 치유…의학계 기대감 높아져
에이즈(후천성면역결핍증)는 그 어떤 의학적 치료로도 완치할 수 없는 불치병 중 하나다. 물론 최근엔 에이즈에 맞설 수 있는 다양한 약물이 개발돼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치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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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중·일, 메르스 항체 추출 성공 … 임상 단계까진 못 미쳐
중동에서 3년 전 처음 발병한 메르스의 백신과 치료제는 지금까지 보급되지 않았다. 메르스 치료제를 연구해 온 미국·중국·일본 등의 연구팀이 항체 추출에는 성공했지만 실제 임상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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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중·일, 메르스 항체 추출 성공 … 임상 단계까진 못 미쳐
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… 어제 16일 만에 ‘확진 0’ 전문가들 “수퍼전파자 더 없으면 늦어도 8월 초 종식” “집·자녀 학교 공개 전, 양해 구했으면 흔쾌히 응했을텐데 …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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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환자의 격리 거부, 책임·배려 없는 우리사회 문제 드러내
16일 오후 연세대 연구실에서 만난 정과리 교수. 그는 감염병을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봤다.“감염은 불안과 공포, 혐오와 배척 등 본능적 차원의 반응을 일으킨다…. 감염병은, 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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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식기사마귀’ 부끄럽다? 방치하면 암까지 부른답니다
감추고 싶은 질환이 있다. 성(性) 관련 질환이다. 감염으로 인한 질환의 확산이 문제다. 특히 성 활동이 활발한 젊은층이 취약계층이다. 요즘 물밑에서 증가하고 있는 생식기사마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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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에볼라 잡으러 아프리카 갑니다
2009년 신종플루의 진원지였던 멕시코로 달려갔던 의사가 이번에는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현장으로 간다. 주인공은 국립중앙의료원 신형식(51·사진) 감염병센터장. 그는 다음 달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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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수 서울성모병원 교수, 유럽안과학회 최우수포스터 논문상
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가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EVER(European association for vision and eye research) 유럽안과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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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의료계까지 막말이 난무하고...
얼마전 갑상선암센터 간호사가 갑상선암 환우회 회원 한분이 올린 글 내용을 필자에게 말하며 "세상에 의사가 이럴 수가 있나요?" 하며 황당해 한다. 사연인즉 이렇다. 필자에게 갑상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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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대 HIV 감염 늘어 … 에이즈 예방 위한 성교육 시급"
▲ 김상일 교수는 대한에이즈학회를 비롯해 이식학회·병원감염관리학회·화학요법학회 등에서 주요 이사직을 맡고 있다. 국내에서 손꼽히는 에이즈 전문가다. 인터뷰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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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창화 신경외과학회장 선출
대한신경외과학회는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 54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었다. 이 날 부산의대 신경외과 최창화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. [인기기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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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영운 교수, 대한소화기학회 회장
경희의대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제2차 평의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. 임기는 1년이다. [인기기사] ·질 건강